포맥스로 간단 현판 만들기 로고파일을 Ai형식의 파일로 보유하고 있다면 조금 큰 사이즈의 현판 제작은 간단한 일입니다. 포맥스에 인쇄하는 방식도 있지만, 기존의 방식은 유포지나 합성지 등의 시트지에 인쇄를 하고 그 인쇄물을 포맥스에 합지하는 방식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포맥스 자체에 UV인쇄로 바로 인쇄 및 재단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여러 방면으로 견적을 따져 보면 되긴합니다. 포맥스에 인쇄가 되고 재단된 상태로 납품을 받던가, 포맥스따로, 인쇄물 따로 주문해서 직접 붙이던가 중에 선택할 수가 있는 것이죠. 포맥스에 인쇄물을 붙여본 경험이 있는 분은 포맥스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과 인쇄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직접 포맥스와 인쇄물을 합지할 수..

골드 느낌의 명함을 원하신다면 스타드림골드도 강추 골드 느낌의 펄지로 시리오펄 골드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시리오펄골드도 골드 느낌이지만, 스타드림 골드로 골드 펄 고급지라는 점에서 골드 느낌의 명함을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 시리오펄로 제작하는 명함보다 스타드림골드로 제작하는 명함이 조금더 저렴합니다. 말씀드린 스타드림골드라는 재질은 시리즈가 있습니다. 스타드림쿼츠, 스타드림골드, 스타드림실버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펄느낌의 명함을 원하시면 스타드림쿼츠를 많이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펄느낌이 아니라, 골드 느낌이나 실버 느낌을 원한다면 스타드림골드와 스타드림실버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스타드림골드는 배경이 하얀색이 아니므로 하얀색 설적의 디자인은 연출이 되지 않습니다. 디..

소형 입식 광고홍보물 테이블텐트 실사인쇄를 제외하고는 종이인쇄물을 통한 광고홍보물이 주를 이루고 있을 텐데요. 그 광고 홍보물의 형태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 적인 것이 명함일 테고, 그다음이 전단지, 포스터 등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조금 다른 각도로 다가갈 수 있는 광고홍보물이 있습니다. 바로 테이블텐트입니다. 테이블텐트는 매장에서 테이블을 사용하신다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단어일겁니다. 테이블 위에 설치하여 메뉴나 이벤트 등을 알려주기 위한 도구입니다. 물론 삽지식 메뉴판이 있다면 추가로 A4 등의 사이즈로 인쇄하여 삽입하면 되지만, 삽입할 수 없는 상태의 메뉴판이라면 테이블 위에 다른 형식의 홍보물을 배치해야 할텐데요. 시트지를 활용해서 테이블 위에 붙이거나 책받침 코팅해서 올려 놓는..

증정식에서도 맹활약중인 폼보드 판넬 행사 중에 상품권이나 상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실물을 전달하는 전달식은 찾기 힘들겁니다. 특히나 촬영이 이루어지는 장소나 그러한 잇슈가 있는 행사일 때는 보여줘야 하는 아이템이 꼭 필요할겁니다. 판넬하면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폼보드, 우드락, 포맥스 등등… 또 다시 설명드리지만, 각각의 특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 우드락 : 압축스티로폼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우드락은 다른 소재보다 가볍지만 쉽게 부러집니다. 하지만, 물에 젖지는 않죠. 진짜 단기사용용으로만 만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누르거나 구부리고자 할 때 쉽게 눌리고 쉽게 부러지거든요. • 폼보드 : 우드락 양면에 종이를 합지한 상태의 보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우드락보다는 무거워지지만,..

하얀 종이 새까만 검정 명함 만들기 명함 재질 중에는 종이 자체가 검정색이 있습니다. 매트블랙이라는 재질인데, 두꺼우면서 여러가지 가공을 더하면 멋진 명함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칼라를 넣을 수가 없죠. 검정이 기본이다 보니 글자는 은색이나 금색으로 밖에 인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엑스트라매트350”이라는 종이를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하얀 종이에 잉크가 닿는 부분은 경화되는 과정에서 반짝이게 되는데,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 엑스트라매트는 잉크를 어느정도 빨아들이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쇄면이 심하게 반짝거리지 않고 은은한 색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먹100% 설정의 검정 바탕에 하얀 글자 명함을 주문 주셨는데, 먹100%로 인쇄하는 경우, ..

덕지 덕지 붙이는 알림포스터 보다는 깔끔한 레터링으로 인테리어까지 매장 입구나 매장내에다가 알리고자 하는 중요 문구를 프린트해서 붙여 놓는 것도 좋지만, 한가지 두가지 늘어나다 보면 벽보 같은 느낌이 들게 되는데요,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레터링 방식을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흔히 알고 있는 인쇄물이 매장 입구 “오픈클로즈” 인데요, 레터링으로 많이들 쓰고 있습니다. 시간이랑 날짜만 알려주면 원하는 사이즈로 제작해주는 업체도 많아서 가격이랑 부착, 또는 시공 방법 잘 알려주는 업체 골라서 주문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원하는 문구, 원하는 사이즈, 원하는 색상등을 정리해서 메모해 주시면 간단하게 견적도 받고 주문도 가능합니다. 레터링 주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몇가지 정리해드려 보겠습니다. § ..

투명유리 투명시트, 투명에 필요한 부분만 컬러 인쇄 투명시트지를 어떠한 개념으로 알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투명시트지는 말그대로 투명한 인쇄용지에 컬러인쇄를 해서 연출하는 인쇄방법입니다. 단순히 컬러인쇄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인쇄는 하얀종이에 4가지의 색(CMYK, 파랑, 빨강, 노랑, 검정)을 섞어서 여러가지 색을 표현하는데, 종이자체가 하얀색이다 보니, 화이트칼라를 인쇄하는 개념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파란하늘에 구름이 떠 있는 그림을 인쇄하는 과정에서 파랑 잉크를 사용하지만 화이트 잉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잉크를 뿌리지 않는 곳은 구름처럼 보이게끔 연출되는 것입니다. 투명시트지는 화이트배경이 아니므로, 하얀색의 연출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일반 인쇄처럼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있는 그림을..

아크릴스카시 표면 도색과 칼라시트지 부착 아크릴 스카시는 기본적으로 검정색, 하얀색, 투명색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색 외에도 도색을 하는 방법으로 칼라풀한 제작이 가능합니다. 단, 도색을 하게 되면 제작비가 조금 올라갑니다. 그렇다 보니 조금더 저렴한 제작방식을 선택할 수 도 있습니다. 컬러시트지로 표면만 색상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도색과 비교하면 경제적일 수 있지만, 크기나 획수에 따라서는 제작이 어려울 수 있거나, 비용이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꼭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 아크릴 주문시 알아야 할 사항 § • 사이즈 : 평판 재단의 경우, 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배송비도 올라간다는 사실. 또, 커지고 두..

전지사이즈 폼보드 주문 및 제작 프레젠테이션 판넬로 폼보드? 우드락? 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제작하는 제 입장에서도 소재가 너무 많아요. 설명드리는 것도 힘들지만, 이해시켜드리는 것도 힘듭니다. 하지만, 필요하시다면 설명드리는 것이 제 직업입니다. 항상 고객입장에서 제품을 설명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폼보드랑 우드락 헷갈려 하시는 분들 계실 수 있어 다시 한번 설명 드리자면 아래와 갔습니다. • 우드락 : 압축스티로폼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우드락은 다른 소재보다 가볍지만 쉽게 부러집니다. 하지만, 물에 젖지는 않죠. 진짜 단기사용용으로만 만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누르거나 구부리고자 할 때 쉽게 눌리고 쉽게 부러지거든요. • 폼보드 : 우드락 양면에 종이를 합지한 상태의..

섬세하게 아름답게, 아크릴 모양컷팅 스카시라고 하면 글자만 모양대로 컷팅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은데요. 글자 모양은 물론 아이콘이나 어느정도의 그림까지도 가능합니다. 따지고 보면 글자도 그림화 해서 컷팅을 하는거라 스카시는 모두 그림을 모양컷팅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요청주신 내용은 전시회에 쓸 로고를 아크릴로 모양컷팅한 내용입니다. 최초 발주 당시에는 검정색이 아닌 “용달”색으로 요청을 주셨지만, 생각하는 청색계열이 아니셨나봐요. 그래서 단순하고 깔끔하게 검정색으로 진행하시고 너무 마음에 드신다고 다른분께 추천까지 해주셨습니다. 로고가 선이 많아서 어려워 보이지만, 레이저컷팅이어서 너무 1mm까지의 선처리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1mm로 선처리를 하게 되면 제작은 가능해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