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디자인의 모든것

종이인쇄, 실사 인쇄는 물론 온라인 홍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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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r Business with 프린팅연구소 272

봉투 제작은 원하는 사이즈보다 목형 보유 사이즈에 맞춰서

봉투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무용품으로 사용하는 소봉투, 중봉투, 대봉투가 있습니다. 이런 서류 봉투는 거의 규격화되어 있어서, 사이즈가 소봉투는 220x105mm, 중봉투는 260x190mm, 대봉투는 330x245mm 으로 목형이 맞춰져 있죠. 봉투라는 것은 봉투모양의 종이에 인쇄를 해서 풀칠하여 봉투모양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쇄용지에 봉투모양의 디자인이 된 내용을 인쇄하고, 도무송이라고 하는 목형으로 봉투모양과 접히는 부분을 눌러주는 오시까지 처리한 후 봉투모양으로 만들게 됩니다. 봉투가 딱 3가지만 있는 건 아닙니다. 규격화된 봉투도 자켓형이랑 안내형으로 추가 품목이 있고, 여러 발주를 통해 여러사이즈의 목형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희망하는 사이즈로 보유 목형이 없을..

화장실 환풍기 교체-KV-100D

화장실 들어가면서 무의식적으로 누르게 되는게 스위치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환풍기가 돌아가질 않는거에요. 물론 안돌아가도 외부로 연결되는 작은 창문이 있어서 괜찮겠지 했는데, 환풍기 없이는 생각만큼 환기가 되질 않나봅니다. 물기가 잘 마르질 않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쿠팡이나 네이버니 검색을 마구마구했는데, 보면 볼수록 사양이 많아지고 어떤건 비싸고, 어떤건 싸고 섣불리 구매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기존에 붙어 있던 환풍기의 모델명을 찾아보았습니다. "금강환풍기"라고 라벨이 딱 붙어있더라구요. "KV-100D"로 검색을 했더니 14,300원에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어떤 제품은 전선을 잇는 뭔가를 사은품으로 주던데, 여긴 아니더라구요. 괜찮아요. 언제나 그랬듯 절연 테이프로 칭칭감으면 되니까..

전자파를 차단해 준다는 금박스티커! 그때는 전자파를 차단해주는줄 알았던 메탈스티커

전자파를 차단해 준다는 금박스티커! 그때는 전자파를 차단해주는줄 알았던 메탈스티커 특정 행사에 참가하면 주기도 했던 메탈스티커. 당시에는 전자파를 차단해 준다는 루머도 있어서 핸드폰 배터리 커버에 붙여두기도 하고, 컴퓨터나 TV 화면 어딘가에 붙여놓기도 했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생소한 분들도 계시겠죠. 여기 저기 찾아보면 전자파를 차단해 준다는건 사실무근이라는 기사도 있더라구요. 오히려 통신을 방해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쯤 갖고 싶어지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금, 골드, 실버 같은 금속 계열로 반짝걸리고 깔끔해 보이는건 갖고싶어지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회사 로고나 단체 로고, 개인 등 나만의 또는, 우리만의 특정 마크를 메탈스티커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메탈스티커..

다리 감각이 이상하다 생각이 들면 이런 질병도 의심해 보세요, 베이커낭종!!

이번에 소개드릴 질환은 무릎에 발생할 수 있는 특별한 병변, 베이커 낭종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Q. 베이커 낭종이라는게 무엇인가요? A) 정리해서 말하자면 베이커 낭종은 무릎 뒤쪽에 액체로 채워진 부종이 덩어리를 만드는 질환입니다. 사람의 편측 다리(정강이) 부위 통증 및 저림 증상을 호소하며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발에 힘이 떨어지는 증상을 보이나 발목이나 발가락에 힘은 정상으로 마비 증세는 없으며, 정강이 외측부와 발등으로 명확히 구분되어지는 감각저하(내 살같지 않은 느낌)와 이상감각(건드리면 찌릿찌릿함), 저림을 호소합니다. 이 신경 영역을 타고 올라가 확인하면 얕은 종아리 신경 (표재 비골신경)의 지배 영역과 명확히 일치하는 부위로 보통 무릎 부위에서 이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의학, 건강 2023.04.24

환경을 생각하는 명함, 재생지 명함 크라프트 명함

환경을 생각하는 명함, 재생지 명함 크라프트 명함 명함을 주문함에 있어 그 소재는 너무나도 다양한 시대입니다. 듣도 보도 못한 소재들이 넘쳐납니다.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종이가 스노우, 그다음이 반누보, 스타드림, 띤또레도, 팝셋화이트펄, 베이직 등등이 있습니다. 스노우라는 종이도 250g이 있고 300g으로 사양이 나누어지는데, 가장 경제적으로 제작이 가능한 것이 스노우250g입니다. 기본수량이 500장인데, 다른 재질의 명함이 200장일 때의 가격보다 싸기도 합니다. 이 종이들 외에도 들어보셨다면 사무 쪽으로 일을 좀 하신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우편 봉투 등에 많이 사용되는 크라프트지입니다. 크라프트지는 종이를 재활용한 재생지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종이라 할 수 있겠죠. 종이 두께도 여느 종이..

포맥스로 간단 현판 만들기

포맥스로 간단 현판 만들기 로고파일을 Ai형식의 파일로 보유하고 있다면 조금 큰 사이즈의 현판 제작은 간단한 일입니다. 포맥스에 인쇄하는 방식도 있지만, 기존의 방식은 유포지나 합성지 등의 시트지에 인쇄를 하고 그 인쇄물을 포맥스에 합지하는 방식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포맥스 자체에 UV인쇄로 바로 인쇄 및 재단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여러 방면으로 견적을 따져 보면 되긴합니다. 포맥스에 인쇄가 되고 재단된 상태로 납품을 받던가, 포맥스따로, 인쇄물 따로 주문해서 직접 붙이던가 중에 선택할 수가 있는 것이죠. 포맥스에 인쇄물을 붙여본 경험이 있는 분은 포맥스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과 인쇄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직접 포맥스와 인쇄물을 합지할 수..

골드 느낌의 명함을 원하신다면 스타드림골드도 강추

골드 느낌의 명함을 원하신다면 스타드림골드도 강추 골드 느낌의 펄지로 시리오펄 골드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시리오펄골드도 골드 느낌이지만, 스타드림 골드로 골드 펄 고급지라는 점에서 골드 느낌의 명함을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 시리오펄로 제작하는 명함보다 스타드림골드로 제작하는 명함이 조금더 저렴합니다. 말씀드린 스타드림골드라는 재질은 시리즈가 있습니다. 스타드림쿼츠, 스타드림골드, 스타드림실버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펄느낌의 명함을 원하시면 스타드림쿼츠를 많이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펄느낌이 아니라, 골드 느낌이나 실버 느낌을 원한다면 스타드림골드와 스타드림실버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스타드림골드는 배경이 하얀색이 아니므로 하얀색 설적의 디자인은 연출이 되지 않습니다. 디..

소형 입식 광고홍보물 테이블텐트

소형 입식 광고홍보물 테이블텐트 실사인쇄를 제외하고는 종이인쇄물을 통한 광고홍보물이 주를 이루고 있을 텐데요. 그 광고 홍보물의 형태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 적인 것이 명함일 테고, 그다음이 전단지, 포스터 등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조금 다른 각도로 다가갈 수 있는 광고홍보물이 있습니다. 바로 테이블텐트입니다. 테이블텐트는 매장에서 테이블을 사용하신다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단어일겁니다. 테이블 위에 설치하여 메뉴나 이벤트 등을 알려주기 위한 도구입니다. 물론 삽지식 메뉴판이 있다면 추가로 A4 등의 사이즈로 인쇄하여 삽입하면 되지만, 삽입할 수 없는 상태의 메뉴판이라면 테이블 위에 다른 형식의 홍보물을 배치해야 할텐데요. 시트지를 활용해서 테이블 위에 붙이거나 책받침 코팅해서 올려 놓는..

증정식에서도 맹활약중인 폼보드 판넬

증정식에서도 맹활약중인 폼보드 판넬 행사 중에 상품권이나 상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실물을 전달하는 전달식은 찾기 힘들겁니다. 특히나 촬영이 이루어지는 장소나 그러한 잇슈가 있는 행사일 때는 보여줘야 하는 아이템이 꼭 필요할겁니다. 판넬하면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폼보드, 우드락, 포맥스 등등… 또 다시 설명드리지만, 각각의 특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 우드락 : 압축스티로폼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우드락은 다른 소재보다 가볍지만 쉽게 부러집니다. 하지만, 물에 젖지는 않죠. 진짜 단기사용용으로만 만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누르거나 구부리고자 할 때 쉽게 눌리고 쉽게 부러지거든요. • 폼보드 : 우드락 양면에 종이를 합지한 상태의 보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우드락보다는 무거워지지만,..

하얀 종이 새까만 검정 명함 만들기

하얀 종이 새까만 검정 명함 만들기 명함 재질 중에는 종이 자체가 검정색이 있습니다. 매트블랙이라는 재질인데, 두꺼우면서 여러가지 가공을 더하면 멋진 명함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칼라를 넣을 수가 없죠. 검정이 기본이다 보니 글자는 은색이나 금색으로 밖에 인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엑스트라매트350”이라는 종이를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하얀 종이에 잉크가 닿는 부분은 경화되는 과정에서 반짝이게 되는데,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 엑스트라매트는 잉크를 어느정도 빨아들이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쇄면이 심하게 반짝거리지 않고 은은한 색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먹100% 설정의 검정 바탕에 하얀 글자 명함을 주문 주셨는데, 먹100%로 인쇄하는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