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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제품사용후기 25

화장실 환풍기 교체-KV-100D

화장실 들어가면서 무의식적으로 누르게 되는게 스위치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환풍기가 돌아가질 않는거에요. 물론 안돌아가도 외부로 연결되는 작은 창문이 있어서 괜찮겠지 했는데, 환풍기 없이는 생각만큼 환기가 되질 않나봅니다. 물기가 잘 마르질 않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쿠팡이나 네이버니 검색을 마구마구했는데, 보면 볼수록 사양이 많아지고 어떤건 비싸고, 어떤건 싸고 섣불리 구매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기존에 붙어 있던 환풍기의 모델명을 찾아보았습니다. "금강환풍기"라고 라벨이 딱 붙어있더라구요. "KV-100D"로 검색을 했더니 14,300원에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어떤 제품은 전선을 잇는 뭔가를 사은품으로 주던데, 여긴 아니더라구요. 괜찮아요. 언제나 그랬듯 절연 테이프로 칭칭감으면 되니까..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책을 구매하고![다짐]

공자가 말하길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라 하셨다. “때때로 배우고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지금처럼 정보가 넘치고 넘치는 세상에서 배움이라는 걸 저버리고 살수는 없을 것이다. 뉴스를 볼 때 마다 새로운 법에 새로운 범죄에… 배우지 아니할 수가 없다. 나는 저런일을 겪지 말아야지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이 보다 시급한 것이 나의 업무이다. 영업도 영업이지만, 누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 주는 것이 광고일 것이다. 발로 뛰는 것 보다 손가락 움직이는 것이 몇배는 가치(금전적으로) 있는 결과를 가져다 주니 말이다. 알고 있는 지식에도 한계가 있으니 어찌 배우지 아니하고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이상하게 책으로 눈이 끌린다. 나 스스로는 난독증에 가까울 정도로 책을 읽어나가는 속도가 느리다. 왜인지 모..

공간확보와 길이조절이 가능한 철제 전자레인지 선반_글랑앤

전자레인지 선반 조립해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저렴한 선반을 찾아보다가, 네이버에서 “글랑앤 전자레인지 선반 수납장 틈새 렌지대 장 밥솥 다이 광파오븐 렉 받침대 에어프라이어” 으로 검색되더라구요. 사실, 나무랑 철제를 이용해서 직접 만들어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히쭉꾸리해질까 우려했는지, 이걸 주문해 달라더군요. 6월 13일 오전 11시 21분에 주문과 결제를 마쳤었구요. 다음날 6월 14일 오후 16시 51분에 배송완료되었습니다. 볼일이 있어 나갔다 왔더니 도착해 있더라구요. 빠르네요. 이건 배송사와 판매자 모두 합이 잘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구매전부터 알고 있던 설명 내용으로 좌우로 간격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기본 사이즈는 가로가 40cm되구요, 펼쳤을 때는 63cm..

PTAV-EP_03 RX-78-2건담(SD건담)

SD건담은 왜 나오는 걸까요? 나무위키에 의하면 기존의 건담의 특징을 잡아 SD화 시켰다가, 그 SD화 시킨 캐릭터로도 세계관이 만들어지면서 상품화된거 같더라구요. 별도의 세계관이 만들어질 정도면 어마어마한 시장임을 짐작해 봅니다. 사실 생김새가 귀여워서 만들어보긴 했지만, 관절 구조상 일반 건담에 비하면 동작이 커지질 않아서 선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구매해서 조립하게 된 계기는 전에 작업한 1/144 엔트리 그레이드에 이어, 다른 버전의 퍼스트 건담을 만들어보자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엔트리 그레이드의 퍼스트 건담을 조립하는데 걸린 시간은 44분 가량이었는데요. 이번 SD버전 퍼스트 건담의 조립 시간은 45분가량입니다. 이상하죠. 크기는 작아지는거 같은데,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다는것이. ..

프라모델_PTAV-EP_02 퍼스트건담(entrygrade)

지난번 피카츄 만들기에 이어 이번에는 프라모델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건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학창시절에 MG 건담을 만들어봤던 기억이 났었는데요. 조립하는데 2~3시간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앞으로도 계속 조립을 할 예정인데, 갑자기 어려운걸 할려니 가격적인 부담과 체력적인 부담이 함께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엔트리그레이드, 입뭄용 건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유튜브용 영상으로 편집하면서 쓸데없는 동작을 잘라냈더니 8분 가량의 영상이 되더군요. 아! 2배속으로 정리한거니까 그래도 16분에서 20분 정도 걸린셈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참 어린시절에도 건담을 만들었던거 같은데, 그때의 그 가격의 건담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퍼스트 건담은 네이버스토어에서 8..

프라모델-포켓프라퀵 [피카츄] 만들기

얼마전 위례스타필드에 갔다가 자꾸 눈에 들어오는 프라모델이 있더라구요. 요즘들어 5살 아들이 포켓몬스터를 좋아하기 시작해서 인지 피카츄가 너무 눈에 들어와서 사버렸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가끔 프라모델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죠. 건담, 에반게리온 등등 몇개 만들어서 소장도 하고 있었는데, 이게 다~ 어디로 갔는지.. ㅠㅠ 유튜브에 올릴 컨텐츠 핑계삼아 이렇게 또 만들어 봅니다. 요즘은 프라모델도 퀄리티가 엄청 좋아졌더라구요. 피카츄만드는 것도 컨셉이 퀵이어셔 인지, 만드는데 시간도 5분이면 끝납니다. 그렇게 쉽게 만드는 프라모델이면서 값도 싼데, 디테일은 어찌나 좋은지... 퀵이라는 컨셉이어서 인지 조립설명서가 뚜껑에 그려져있습니다. 솔직히 설명서가 없어도 만들 수는 있습니다. ㅎㅎ 런너도 이렇게 2..

콤팩트한 커피머신 일리 커피머신 사용후기-illy

하남스타필드에 있는 일렉트로마트를 들렀다가 이거는 사야한다며 구매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즐기시는 분은 그냥 어디에 두고 쓰던 상관이 없겠지만, 그게 아니신 분들은 정수기나 급수가 가능한 곳 근처에 두고 사용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따뜻한 물 50도 200cc정도에 일리캡슐 커피 하나 해서 먹고 있는데요. 사용에 익숙해지려면 패턴을 파악하심이 좋겠습니다. 어쩌다 보면 커피한잔 마시는데, 필요없는 시간을 버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최악의 패턴은 기동시키는 시간, 급수통에 물 채우는 시간, 아메리카노용 온수 받는 시간, 캡슐 장착하다 배출 통 꽉차서 비워야 하는 시간 등등 커피마시려다 스트레스 받기 일수입니다. 절전모드인지 어쩐지 버튼 누른다고 바로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정확히 시간을 측정..

다이슨 V7 모터헤드 배터리 언박싱 및 교체

다이슨 V7 모터헤드를 홈쇼핑을 통해 3년 전에 구매를 하고, 사용한지 2~3개월 만에 배터리가 방전되더니 충전도 안되고 작동도 안되고 짜증이 폭발직전에, 배터리만 구매해보기로 했어죠. 그때 당시만 해도, 정품 배터리 좀 비쌌던거로 기억이나네요. 그래서 싼 중국산을 구매했었는데, 나름 오래 사용했습니다. 이불청소 할 때 손잡이에 있는 충전단자에 손이 닿을 때 마다 정전기 비슷한 전류의 흐름을 느낀거 빼고는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도 잠시 드디어 최근에 배터리가 충전이 잘 안되고 작동시간도 너무 짧아지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 또 인터넷을 뒤져봤습니다. 중국산이 어찌나 많은지... 후기가 2개? 믿을수가 없어지더라구요.배송기간도 2주? 통관고유번호도 입력해야 하고, 3, 4만원 아끼자고 ..

통5중 클린 스텐팬 핀일로(Finn ilo) 프라이팬 사용후기

지금까지 사용한 프라이팬 중에서 그나마 가성비를 따지면 테팔을 따라갈 제품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테팔도 코팅팬이다 보니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코팅이 벗겨지더라구요. 테팔 코팅팬 다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프라이팬은 뭐니뭐니해도 스텐팬이라 생각되어, 핀일로(Finn ilo)로 테스트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요리채널에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스텐팬은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 쓰길 권장한다고. 어찌됐던 구매해 봤습니다. 저희는 SK 매직 인덕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구는 인덕션, 1구는 하이브리드. 위에 보이는 이미지와 같이 28cm 스텐팬을 구입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느낌이더라구요. 여러가지 음식을 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생각도 들지만, 조금 크지 않나 싶습니다.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 보면,..

삼성 그랑데 AI 건조기 구매후기 ①

건조기 없이 드럼세탁기만 사용하기를 근 5년 정도된거 같아요. 조금만더 고민해보자, 조금만더 고민해보자 하다가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한 어머니가 드럼건조기 있으면 완전 다른 세상이라는 한마디에 삼성디지털프라자를 찾아갔습니다. 이전에 알아볼 때까지만 해도 16kg이 가장큰 건조기인줄 알았더니, 왠걸 직접 방문한날 가보니, 19kg이 있더라구요.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조금더 편하게 살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구매결정. 이전에 쓰던 것도 삼성제품이어서...(솔직히 가전제품은 거의 삼성만 쓰고 있네요^^) 삼성건조기로 결정하긴 했습니다. 사용자의 결정에 따라, 2층으로 쌓을 수도 있겠지만, 은근 2층 구조의 건조기는 버튼 누르기에 높아보이더라구요. 세탁기와 건조기가 호환이 되는 모델로 구매를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