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에 이어폰을 사용하려니 선이 많이서 거추장스럽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갤러시버드를 연결하자니 모바일이랑 연결되어 있어 중복이 안되는거 같고... 고민하다가 "에어팟"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습니다. 새 에어팟을 구매하려니 10만원을 훌쩍 넘어가고, 중고 구매를 하려고 해도 유닛한개당 3만원 이상씩 불러대니 계속 눈팅만하다가 드디어 "당근마켓"에 3만원짜리가 떴습니다. 바로 구매!! 생활기스 있지만, 음향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레알 가성비갑 제품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어팟 블루투스 PC연결 방법] PC OS는 윈도우 10의 경우입니다. 1.검색에서 "blue" 또는 "블루투스"를 검색 2. Bluetooth 및 기타 디바이스 설정에서 "Bluet..

18세부터 49세 이전까지의 백신 예방접종 예약을 카톡을 통해 완료를 하고 나서, 무심결에 네이버 잔여백신을 검색하다가 근처에 아스트라제네카가 남아 있길래 와이프에게 알려줬더니, "예약"을 눌러버린다. 그래, 어차피 맞아야할 백신이라면 지금 맞아도 상관없겠지... 근데.... 왜 하필 "아스트라제네카"냐고.. ㅠㅠ 하지만, 와이프는 백신 접종 선배로 며칠전에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고 있다. 나도 그런면에서 자존심이 상하...(목숨과 건강이 걸린 문젠데, 자존심 타령은...) 암튼, 맞아보기로 결심. 병원에 도착했더니... 아니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 여기서 감염되는거 아냐 할 정도로 대기자가 많은 거에 한번 놀라고, 접종 후에도 15분 가량 대기해야 한다는거에 또 놀라고..

프린팅연구소 홍보용 인스타그램 제품 사진 촬영을 위해 뭔가 이쁘장하게 사진을 찍기 위해서 고민하다가, 거치대를 이쁜거 장만해 보자 해서 명함 꽂이 겸, 모바일 거치대를 구입해 봤습니다. 우선, 금장이라는 부분이 맘에 들더라구요. 물론 오랫동안 쓰다보면 벗겨질 도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은 깔끔한 금장이라 좋습니다. 단순하게 바닥이나 테이블 위에 제품을 놓고 촬영하는거 보다 뭔가 블링블링한 거랑 같이 촬영하면 제품도 돋보이지 않을까 하는 맘에 장만한 거치대인거죠. 나름 괜찮은 퀄리티인듯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쿠팡에서 구매당시 3,200원에 택배비 3,000원! 가격도 나름 저렴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냥 찍는거 보다는 뭔가 있어보이는게 앞으로도 애용할 듯합니다. 이 명함 꽂이는 단순하게 명함만 ..

마음만이라도 풍성한 한가위 같으면 좋으련만~ 변변찮은 이벤트 함 진행해보겠습니다. [명함 5,000원에 500장 이벤트!! 빠밤!] ① 인스타 맞팔 + 카카오채널 친구 맺기 ② 카카오채널로 명함 인쇄용 파일 보내기 ③ 시안 확인하고 5,000원 결제하기 ·인스타그램 ID : 프린팅연구소 /printing_labo ·카카오채널 ID : 프린팅연구소 [기본조건] 1. 출력가능한 명함 파일이 있어야 해요. 파일을 수정하거나 새로 만들어야 하면, 편집비는 난이도에 따라 기본 5,000원 부터 추가됩니다. 2.명함 사양 : 스노우 250 + 양면인쇄 + 코팅없음 (기본사양입니다) 3. 무료배송(퀵은 가능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크고, 방문은 코로나19로 삼가바랍니다) [이벤트 응모 요령] 1. 인스타그램 맞팔이어요..

방충망 갈아끼우기 전혀 어렵지 않아요~! 요즘에는 온라인에서 방충망 교체 세트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참 좋은 세상이 되었지요. 방충망 교체에서 중요한건, 방충망 샷시의 사이즈와 방충망 고정 패킹의 상태! 샤시 사이즈가 "가로 500 x 세로1800mm"라고 하면, 준비해야 하는 방충망의 사이즈는 가로 530 x 세로1830mm가 좋아요. 즉, 상하좌우 10~15mm의 여유를 두고 준비해 해주세요. 기존에 사용하던 방충망은 오래되서 인지 여기저기 찢어지고, 찌든 먼지때가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교체를 하기로 했죠. 우선 방충망을 고정하고 있던, 패킹을 빼고, 방충망을 제거합니다. 패킹은 왠만큼 낡지 않으면 재구매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기존의 방충망을 뺄때 뚝뚝 끊어진다면 교체하는게 좋겠죠. 방충망..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어던 카페를 한군데 한군데 들러서 기분이 좋았거나, 마음에 들었던 카페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블루힐"이라는 카페입니다. 남한산성은 성남쪽에서 올라가는 도로와 광주&하남 사이에서 올라가는 도로가 있는데요. 블루힐은 광주&하남 간 도로로 올라가다 보면 나옵니다. 이쪽 도로는 올라가다 보면 으리으리한 카페도 있고, 아기자기한 카페도 자주 눈에 띄더라구요. 시간 날 때마다 하나씩 둘러볼 예정입니다. 그 첫번째로 시작한 카페가 여기 "블루힐"이었죠. 특히나 저희는 4살 아들과 같이 갈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기도 해요. 어느 정도 공간도 있으면 좋겠고, 둘러볼거리도 있으면 좋겠고, 호기심 발동시키는 것이 있으면 더 좋을거 같은 카페를 찾아다니죠. 물론, 먹거리나 마실거리도..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프린터 SL-J1660 잉크 카트리지가 얼마나 빨리 없어지던지. 이거 진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싶어서 다른 프린터를 찾고 있었죠. 급하게 프린터가 필요해서 삼성 프린터 SL-J1660를 구매했었는데, 프린터 자체는 저렴하고 좋았어요. 근데 잉크가 어찌나 빨리 소모가 되던지... 아마 용량이 적어서였겠죠.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대용량 프린터를 검색하던 중에 삼성 SL-T1677W라는 모델을 찾았습니다. 기본 기능은 흑백인쇄, 컬러인쇄, 스캔입니다. 추가 기능으로는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 팩스 기능은 없어요. 그리고 자동양면인쇄 기능도 없어요. 잉크 용량은 파랑(Cyan) 70㎖ 빨강(Magenta) 70㎖ 노랑(Yellow) 70㎖ 검정(BlacK) 135㎖ ..

안녕하세요, 박차장입니다. 일본어로 어떻게 말하지 30번째 카드! 운이 나빴네! 를 일본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운이 안 좋았네", "운이 나빴구나", "기분나빠하지마" 등의 게임에서 항상 지는 동료에게, 또는 열심히 했지만 잘 되지 않은 사람에게 하는 표현입니다. 이런 경우에 쓰는 말을 일본어로는 어떻게 말할까요? [일본어로 바꿔볼게요] 運が悪かったね。운이 나빴네.... [일본어 유사표현] 幸運を祈る。 행운을 빌어 [단어풀이] 運(うん)＝운 悪い/わるい = 나쁘다 悪かった/わるかった = 나빴다 幸運(こううん) = 행운 祈る/いのる = 빌다, 기원하다 [영어 표현] In english... That's bad luck. 참고로 상기 표현들은 개인의 성향, 개인의 지식 수준, 대화의 전후 사정..

우리가게 유리창이 복도 쪽에 있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 또는 자꾸 안을 들여다 보는거 같아 부담스럽다 느껴진다면, 그 유리면을 다 가리고 싶어하실 텐데요. 유리면을 가리는 방법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매장에 필요한 광고 디자인을 하여, 유리면 자체를 광고판으로 활요하는 방법이 있을거구요. 또, 한가지는 에칭시트로 시선을 차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에칭시트는 흔히 안개시트라고도 합니다. 시야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안개처럼 일정 거리의 시선 및 빛을 차단할 때 활용합니다. 사무실내에서도 회의실 벽이 유리면일 경우 많이 사용하는데요. 답답함을 느끼기 쉬울 만한 공간에서 시선은 차단하고 답답함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에칭시트, 안개시트입니다. 유리면 전체를 완전차단하는게 답답하다면, ..

인테리어나 실내장식 또는 외부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기 위해 글자로 문구를 남기고는 합니다. 글자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컬러시트지를 활용한 글자컷팅이 가장 저렴하고 문안한 포인트 방법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더 정성을 들이고 싶다하시는 분은 스카시를 추천드립니다.컬러시트지의 경우, 2차원의 그림같은 느낌을 주어서 폰트(서체)에 따라서는 실제 글자를 쓴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게 포인트이지만, 스카시의 경우는 평면이 아닌 입체감을 주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끄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스카시에도 종류가 몇가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가지를 가장 많이 사용해요~~고무스카시와 아크릴스카시입니다. 고무스카시는 두께감을 주기위한 자재를 고무로 사용한 것이고, 아크릴 스카시는 말그대로 아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