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은 용도에 따라 그 재질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막뿌리는 용도, 소수에게만 전하는 용도, 구색을 갖춘 용도 등등 필요에 따라 또 명함을 건내는 상대에 따라 달리 제작을 하는 것도 홍보 방안 중에 하나가 되겠죠. 지금까지 명함 주문을 받으면서 가장 많이 사용한 재질은 '스타드림'입니다. 스타드림에도 골드, 실버, 쿼츠 가 있는데요. 골드는 말그대로 금빛이 나고, 실버도 말그대로 은빛이 납니다. 쿼츠는 은은한 구리빛이라고 해야 할까요, 약간의 금빛이 도는 재질입니다. 스타드림은 골드, 실버와 같은 특이한 느낌 외에도 펄감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서 종이가 반짝거리죠. 해당 제품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명함으로 스타드림쿼츠, 즉 은은한 구리빛 재질에 "로즈골드 박"으로 후가공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