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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r Business with 프린팅연구소 272

CMYK 인쇄와 해상도, RGB로는 인쇄되지 않고 CMYK로 인쇄되요.

CMYK 인쇄와 해상도 가끔 문의가 옵니다. “RGB를 CMYK로 인쇄 가능한가요?” “(RGB파일을 주시고) 빛나는 느낌으로 인쇄 가능한가요?” “(카톡으로 전달전달 받은 파일을 주시고) 이걸 크게 인쇄가능한가요?” 첫번째 질문의 경우, 가능하다고 답변은 드립니다. 하지만, CMYK모드로 자동 변환되어 인쇄되기 때문에 색이 다르게 인쇄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질문의 경우, 불가능합니다. 형광잉크나 특수잉크를 쓰지 않는 이상 모니터로 보이는 형광느낌이나 빛나는 느낌은 CMYK로 연출이 불가능합니다. 세번째 질문의 경우, 가능은하지만, 해상도가 낮아서 상당히 깨져보일 수 있습니다 라고 답변드립니다. 우선 기본을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RGB와 CMYK의 개념 정리인데요. 두가지 모두 색을..

레터링 시트지, 컷팅시트지 주문과 시공, 부착요령

레터링 시트지 시공 요령 레터링 시트라고 하면, 글자 모양 그대로 칼집을 내어 글자모양만 원하는 곳에 붙일 수 있는 인쇄물을 말합니다. 한글은 물론, 숫자, 한자 등등 원하는 모양대로, 원하는 크기대로 컷팅하여 붙일 수가 있습니다. 단, 일반적인 컬러시트지의 폭이 1미터여서 한쪽 끄기가 95cm를 초과하면 분할 제작 및 부착하여야 합니다. § 레터링 시트지 부착 방법 § 1. 우선, 붙이고자 하는 부위에 먼지나 이물질이 없도록 깨끗이 청소 또는 닦아둡니다. 2. 컬러시트지에서 부착에 필요없는 여백을 제거한다. 3. 그 위에 격자무늬 투명 보조시트지를 수평 수직을 감안하여 덧붙인다. 4. 덧붙인 보조시트지에 컬러시트지가 잘 따라오도록 문지르면서 컬러시트지 후지와 분리한다. 5. 격자무늬가 수평수직을 감안하..

소량전단과 소량리플릿 후가공, 오시, 접지 주문요령

소량 전단과 오시 및 접지 요령 전단지와 리플릿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인쇄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인쇄사양만 다를 뿐입니다. 전단지라고 해서 인쇄를 하고, 그 전단지를 반을 접던가, 2번 접던가 하면 리플릿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도트봉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접고자 하는 부분에 도트봉을 활용해서 조심조심 선을 긋듯 눌러주면 그냥 접는 것 보다 편하고 깔끔하게 접을 수 있게 됩니다. 도트봉으로 접는 곳을 눌러주는 것과 같은 작업을 인쇄업계에서는 “오시”라고 합니다. 종이가 일정두께이상 두꺼워지면 코팅을 하지 않는 이상 강제로 접게되면 종이 터짐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스노우지나 아트지 계열로 전단지나 리플릿을 많이 제작하는데요. 평량 150g이상은 오시작업 후에 접지 작업을 진행하도록..

가장 저렴한 명함, 경제적인 명함, 막 쓰는 명함

가장 저렴한 명함 - 스노우 250+코팅없음 불특정다수에게 마구마구 배포하기에 적당한 재질의 명함이 있습니다.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적은 종이, 스노우250!! 기본 주문 수량은 500장부터 가능합니다. 코팅은 무광코팅과 코팅없음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코팅을 하지 않아도 종이 자체의 약간의 광택과 인쇄면의 잉크가 굳으면서 코팅된듯한 느낌을 줍니다. 물론 무광코팅을 하면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긴합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지 않는 이상 아래와 같은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래 가격은 부가세 및 택배비 포함입니다. 단면 칼라인쇄+코팅없음 : 10,300원 양면 칼라인쇄+코팅없음 : 11,400원 단면칼라인쇄+무광코팅 : 11,400원 양면 칼라인쇄+무광코팅 : 13,500원 상기 가격은 인쇄가능한 파..

식순카드, 모조지 인쇄, 반접지 인쇄, 소량인쇄

예식 식순 카드 제작 주문자와 결혼 당사자의 이름이 같더라구요. 결혼 축하드린다 전해드렸습니다. ^^ 디자인을 직접하신건지, 재단여백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더라구요. 일반 디자이너분은 아닌 듯 합니다. 디자이너에도 여러 분야가 있겠지만, 웹디자이너와 인쇄편집디자이너를 두고 이야기를 한다면, 웹디자이너는 정확한 사이즈로 작업을 하는 반면, 인쇄편집디자이너는 재단되는 여백과 재단의 오차를 생각해서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이부분을 알고 있다는 건 해보았던 일이거나 같인 직종 종사자인걸로 추측이 됩니다. 아무튼 이뿐만 아니라, 반짝거리는 아트나 스노우를 피해 모조지로 주문을 주셨네요. 사실 가장 일반적인 인쇄용 용지는 아트지나 스노우지가 있습니다. 종이 자체에 광택이 있는 아트지, 그보다 조금 덜한 스노우지! 일..

갤러리 작품 소개용 엽서 및 카드 주문 요령

갤러리 작품 소개용 카드 제작 카드를 제작하는 종이재질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갤러리에서 사용하는거라고 하면 우선 랑데뷰내추럴화이트 240g 중량의 재질을 추천드립니다. 랑데뷰의 경우, 인쇄표면이 일반 스노우, 아트와 다르게 매끄럽지 않다는 접이 다릅니다. 이 차이점이 어떤 분에게는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지만 어떤 분에게는 더 없이 만족스러운 인쇄질을 선사해드리기도 합니다. 갤러리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종이 인쇄의 경우, 몇백장의 기본인쇄가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위드코로나 시대에서는 방문객이 그다지 많이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로 몇십장 정도로 줄여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소량인쇄, 즉 디지털 인쇄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디지털인쇄의 특징 중에 한가지로 인쇄표면이 코팅된것 같..

은은한 펄감 고급명함-팝셋화이트펄240

은은한 고급 펄지 - 팝셋화이트펄 240 펄지하면 주로 추천드리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추천드리는게 스타드림인데요. 스타드림은 재질 자체가 약간 구리빛이 도는 재질입니다. 그래서 하얀 배경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팝셋화이트펄"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기본은 반누보와 같은 고급지인데, 플러스 개념으로 펄이 약간 있는 듯한 명함재질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할 사하이 있습니다. 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긴 했지만, 완벽한 펄은 아닙니다. 너무 반짝거리는 걸 희망하지 않을 때, 그래도 뭔가 부족함을 느낄 때 사용하시면 좋을 듯해요. 그러면, 펄지 명함 대표급이라 할 수 있는 "스타드림쿼츠"로 제작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 다릅니다. 왜냐하면, 스타드림은 종이 자체가 ..

입체글자, 입체문자, 아크릴스카시 시공요령

아크릴 스카시 제작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아크릴 스카시로는 검정색과 투명, 그리고 하얀색이 있습니다. 두께도 선택할 수 있지만, 보통 5T(= 5mm)의 스카시를 많이 하시죠. 스카시를 주문 주시면 주문주신 내용의 크기에 따라 분할하여 납품드리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주문 시안의 플레이트에 레이저컷팅된 내용을 테이프로 고정시켜서 납품하고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시공 작업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 아크릴 스카시 시공 요령 § 1. 납품 받은 아크릴 스카시 플에이트 내용을 확인한다. 2. 부착할 곳을 아주 깨끗이 청소한다(스카시 의 컷팅 면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착면적이 작을 경우, 양면테잎의 장력이 부족하여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3. 플레이트 뒷면에서 부착하고자 하는 내용만의 양면테잎을 제거한다...

글자모양컷팅-레터링 시트지 제작

레터링이라하면 글자모양대로 시트지를 반칼 컷팅해서 보조시트지를 활용해 유리면이나 부착하고자 하는 부위에 붙이는 걸 말하는데요. 레터링이라고 해서 꼭 검정색으로만 되는건 아닙니다. 원하는 색상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고른다고 하는 것은 컬러시트지는 특정 색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색으로 골라야 합니다. 또, 컬러시트지의 경우, 내부용과 외부용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외부용은 표면에 광택이 있어 자외선에 좀더 강하고, 내부용은 빛을 흡수해 내부에서 보다 잘 보이도록 하게 도와줍니다. 컬러풀하게 컷팅하고 싶으시다면 캘지나 유포지 등에 해당 내용을 인쇄하여 컷팅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글자 컷팅의 경우, 글자 하나하나가 떨어지게끔 컷팅작업이 되기 때문에 처음 구매하시는 분은 "투명보조시트지"의 존재에 대..

두꺼운, 빳빳한 명함, 고급지 명함 엑스트라매트350

두꺼운 명함 "엑스트라매트 350" 명함재질을 선택하는 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표면이 매끄러운 명함, 얇은 명함, 찢어지지 않는 명함, 젖지 않는 명함, 고급스러운 명함, 반짝이는 명함, 표면이 거친 명함, 느낌있는 명함 등등...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명함 재질은, 엑스트라매트라고 하는 재질입니다. 고급지 중에 가장 많이 인쇄하는 노멀한 재질로 반누보라고 하는 재질이 있는데요. 보통 227g의 중량지를 사용합니다. 이 반누보를 보통이라고 하면 중량이 120이나 더 나가는 엑스트라매트 350 입니다. 빳빳한 명함을 찾으신다면 이보다 좋을 순 없죠. 단 이 재질은 잉크를 먹습니다. 보통 인쇄를 하게 되면 잉크가 표면에 닿아 굳어서 코팅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이가 잉크를 빨아들이지 못하면 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