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명함, 스타드림쿼츠 명함-펄감있는 명함 주문

명함은 용도에 따라 그 재질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막뿌리는 용도, 소수에게만 전하는 용도, 구색을 갖춘 용도 등등 필요에 따라 또 명함을 건내는 상대에 따라 달리 제작을 하는 것도 홍보 방안 중에 하나가 되겠죠.

지금까지 명함 주문을 받으면서 가장 많이 사용한 재질은 '스타드림'입니다. 스타드림에도 골드, 실버, 쿼츠 가 있는데요.

 

 

 

골드는 말그대로 금빛이 나고, 실버도 말그대로 은빛이 납니다.
쿼츠는 은은한 구리빛이라고 해야 할까요, 약간의 금빛이 도는 재질입니다.

 

 

스타드림은 골드, 실버와 같은 특이한 느낌 외에도 펄감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서 종이가 반짝거리죠.

 

 

 

해당 제품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명함으로 스타드림쿼츠, 즉 은은한 구리빛 재질에 "로즈골드 박"으로 후가공을 하였습니다.

 

 

물론, 주문자분의 선택이기도 하고, 일부 추천도 해드리긴 했습니다.

은은한 구리빛에 로즈골드 박으로 잘 어울리는 콜라보가 아닐까 합니다. 

명함 주문, 특히 박 가공 주문시 주의할 사항은 박 가공을 할 곳의 면적입니다. 넓으면 넓을수록 가격은 비싸지죠. 예를 들어 명함 앞면 오른쪽에 작은 로고 하나, 왼쪽 끝에 작은 박가공 하나, 각각의 박가공 면적은 작을지 몰라도, 실제 견적은 두 개체의 거리를 포함한 면적으로 견적이 산출됩니다.

되도록이면 근접해 있는 부분으로 박가공을 설정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예산에 문제가 없으면 전체 박가공 환영합니다. ^^

스타드림과 같은 고급재질은 별도의 코팅을 하지 않습니다.
코팅은 종이 표면을 보호하는 개념이 있지만, 스타드림이나 띤또레도 등과 같이 종이 표면 상태 자체로 고급스러움을 표하고 있는 재질을 굳이 코팅을 해서 퀄리티를 다운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명함을 포함한 모든 종이재질 제작물을 코팅하는 것은 표면의 보호하기 위함이지 방수를 위함이 아닙니다. 물론 표면은 방수가 될수 있지만 재단된 부분(종이측면)은 코팅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물기가 닿으면 젖습니다. 다 젖습니다. 위도 젖습니다. 아래도 젖습니다. 다~ 젖는 겁니다.

고급 명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로 문의 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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