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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전단과 소량리플릿 후가공, 오시, 접지 주문요령

프린팅연구소 2022. 7. 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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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 전단과 오시 및 접지 요령

 

전단지와 리플릿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인쇄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인쇄사양만 다를 뿐입니다.

전단지라고 해서 인쇄를 하고,

그 전단지를 반을 접던가,

2번 접던가 하면 리플릿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도트봉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접고자 하는 부분에 도트봉을 활용해서 조심조심 선을 긋듯 눌러주면 그냥 접는 것 보다 편하고 깔끔하게 접을 수 있게 됩니다.

 

도트봉으로 접는 곳을 눌러주는 것과 같은 작업을 인쇄업계에서는 “오시”라고 합니다. 종이가 일정두께이상 두꺼워지면 코팅을 하지 않는 이상 강제로 접게되면 종이 터짐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스노우지나 아트지 계열로 전단지나 리플릿을 많이 제작하는데요. 평량 150g이상은 오시작업 후에 접지 작업을 진행하도록 추천드립니다. 스노우지나 아트지는 90~100, 120, 150, 180 등등의 평량이 있습니다. 120까지는 그냥그냥 접지한다고 하지만, 이 이후로는 꼭 오시작업을 하시는게 제작물의 깔끔한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소량제작시 팁을 하나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000장 이상이나 되는 인쇄물을 직접 접는다는 것은 좀처럼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주문단계에서 오시 및 접지가 포함된 견적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소량의 경우, 오시나 접지 비용을 추가하면 약간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오시나 접지 가공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TIP §

1. 접지 작업이 필요한 소량인쇄물일 경우, 접지까지의 견적을 확인한다.

2. 오시작업까지의 견적과 후가공(오시, 접지)이 없는 상태의 견적까지 확인한다.

3. 견적상, 그리고 직접 작업이 가능한 선의 정도를 파악하여, 발주한다.

 

물론 주문자분의 손이 “똥손”이라서 반듯이 접기 힘들고, 100장, 200장을 직접 접을 자신이 없다면 발주 단계에서 오시나 접지를 요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접지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반접지, 4단병풍접지, 5단병풍접지, 6단병풍접지, N접지, 3단접지, 4단두루마리접지, 4단접지, 4단병풍후반접지, 6단병풍후반접지, 7단병풍후반접지, 십자접지, 대문접지, N접지후반접지, 3단접지후반접지, 4단접지후반접지 등이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접지가 필요한 인쇄물의 경우, 종이 두께에 따라 오시 및 접지 작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정 두께 이상일 때는 오시 작업을 하시는게 제작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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