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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책을 구매하고![다짐]

프린팅연구소 2022. 8.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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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하길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라 하셨다.

“때때로 배우고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지금처럼 정보가 넘치고 넘치는 세상에서 배움이라는 걸 저버리고 살수는 없을 것이다. 뉴스를 볼 때 마다 새로운 법에 새로운 범죄에… 배우지 아니할 수가 없다. 나는 저런일을 겪지 말아야지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이 보다 시급한 것이 나의 업무이다. 영업도 영업이지만, 누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 주는 것이 광고일 것이다. 발로 뛰는 것 보다 손가락 움직이는 것이 몇배는 가치(금전적으로) 있는 결과를 가져다 주니 말이다. 알고 있는 지식에도 한계가 있으니 어찌 배우지 아니하고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이상하게 책으로 눈이 끌린다. 나 스스로는 난독증에 가까울 정도로 책을 읽어나가는 속도가 느리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1페이지 넘기기가 그리 어렵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읽어내야만 한다.

 

장문정 지음의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타이틀부터 눈에 띈다. 그보다 표지 색이 눈에 띈다. 노란바탕에 검정 글씨, 검정색 띠지까지! 심플하면서 눈에 띄게끔 만들어 놓았다.

 

일어야만 할 것이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유입되는 고객과 단골이 지속적으로 생기는 이마당에 SNS에서 더 확실하게 살아남으려면, 누군가의 눈에 띄어야 하는 것인 진리이다.

 

그래서 책을 읽는다. 지금을 위해서! 앞으로를 위해서!

 

추후에는 이책을 읽고 느낀 점을 파트 별로 정리해서 올려볼까 한다. 어차피 베스트셀러이고 정리해져 있는 포스팅도 있을 것이지만, 나를 위해서 정리차원에서 끄적여 봐야겠다.

 

“입은 쉬고 글로 팔아라!” 사실상, 유입 전까지는 글이 전부일 것이다. 검색이 되어야 하고, 특정 설명이나 문구를 통해 유입이 일어나야 하니까. 하지만, 글을 아무리 잘 썼다 하더라도, 그 글을 다 읽고 연락을 주거나 주문하려 하는 고객보다, 특정 부분만 접하고 카톡이나 문자, 전화를 하는 고객이 더 많은 듯하다.

 

그러면 어떠한가, 일단 연락을 주지 않았는가. 더 자세히 설명해주고, 결제하게끔 하는 것이 이 일의 기본수칙이자 법이다.

 

 

 

 

 

일단은 책을 읽으면서 하나 하나 접목하는 방법으로 진행해보자.

 

설명 포함 총 360페이지 짜리 두께 약 2.5cm의 두꺼운 A5(148x210mm) 사이즈 책이다. A4가 아닌 것이 어딘가. 차근차근 곱씹듯 읽어 나가 보자.

 

블로그도 인스타 그램도 매일매일 올려보자고 지켜오지 않았던가. 이또한 익숙해지겠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돈이 된다는 마음으로 절실하게 읽어나가자.

 

 

과연 이 책의 조언이 인쇄업과 어느 정도 적합한지도 관찰해보고 싶다. 인쇄 또한 광고라면 광고지만 스스로 광고업이라 생각해본 적이 없다. 인쇄업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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