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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V 2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완료-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교차접종 완료

우선, 이 글은 그 누구의 견해를 바탕으로 하지 않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본 접종자는 만 38세의 남성으로 1차 접종을 8월에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하고, 아무런 증상 없이 스무스하게 5~6주를 보낸 후, 2차 접종으로 "화이자"를 10월 16일 오전 9시에 접종한 후의 후기를 남겨본 것 뿐입니다. 참고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고, 그렇습니다. 그냥 고생한게 안타까워 글을 올려봅니다. ^^ 최근들어서 해외에서도 놀랄 만큼 한국의 접종률이 눈에 띄게 치솟는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어떻다, 화이자는 어떻다, 모더나는 어떻다 하고 부작용에 대해 많이들 왈가왈부하는 와중에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래도 접종하는 것이 안전하다는데에 중점을 두고 접종하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의학, 건강 2021.10.19

백신2차접종날짜확인-질병관리청coov(코로나19전자예방접종증명서)

18세부터 49세 이전까지의 백신 예방접종 예약을 카톡을 통해 완료를 하고 나서, 무심결에 네이버 잔여백신을 검색하다가 근처에 아스트라제네카가 남아 있길래 와이프에게 알려줬더니, "예약"을 눌러버린다. 그래, 어차피 맞아야할 백신이라면 지금 맞아도 상관없겠지... 근데.... 왜 하필 "아스트라제네카"냐고.. ㅠㅠ 하지만, 와이프는 백신 접종 선배로 며칠전에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고 있다. 나도 그런면에서 자존심이 상하...(목숨과 건강이 걸린 문젠데, 자존심 타령은...) 암튼, 맞아보기로 결심. 병원에 도착했더니... 아니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 여기서 감염되는거 아냐 할 정도로 대기자가 많은 거에 한번 놀라고, 접종 후에도 15분 가량 대기해야 한다는거에 또 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