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을 급하게 주문하시느라 조금은 특별하거나 아니면 조금은 눈에 띄어서 건네는 사람의 기억속에 남게 하는 것이 명함이 가진 본현의 역할임을 잊으시고, 막뿌리는 명함으로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전달에 의의를 가지고 계신분도 있기에 후가공을 하지 않는 것이 나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 명함 제작을 의뢰하시면서 동그란 모양도 해보고 싶고, 반짝거리게도 해보고 싶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그게 도데체 이름이 뭔지 한번쯤 궁금한 적 없을까요? 많은 후가공들이 있지만, 주로 많이 사용하는 후가공에 대해서만 몇가지 짚어드리겠습니다. 우선, 잘 찢어지지 않는 명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코팅"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코팅"은 인쇄된 용지에 양면으로 얇은 비닐막을 생성하는 후가공입니다.장점으로는 표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