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안개시트지라고 알고 계시는 시트지의 공식 명칭은 에칭시트지라고 합니다. 안개가 낀 것 처럼 뿌~옇게 시야를 약간 차단하는 효과를 가진 소재로 통유리가 뻥 뚫려 시선이 부담스러울 때 많이들 사용하는 시공이기도 하지요. 창업하시거나 회사를 이사해서 새로이 사무실을 마련하실 경우에 왠만하면, 기존의 인쇄물이나 가벽 등은 원상복구시키고 가서 깔끔한 상태에서 시작하는게 정석이긴 한데요. 간혹, 기존의 인쇄물이나 가벽 등을 그대로 두고 가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내 사무실과 분위기가 맞지 않으면 참 당혹스러운데요. 걱정하실 일이 없죠. 기존 인쇄물은 제거하고, 통유리 깨끗이 닦아서, 새로운 인쇄물로 붙여버리면 끝!! 말은 쉬운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되신다구요? 프린팅연구소로 카톡문의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