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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접지 2

소량전단과 소량리플릿 후가공, 오시, 접지 주문요령

소량 전단과 오시 및 접지 요령 전단지와 리플릿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인쇄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인쇄사양만 다를 뿐입니다. 전단지라고 해서 인쇄를 하고, 그 전단지를 반을 접던가, 2번 접던가 하면 리플릿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도트봉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접고자 하는 부분에 도트봉을 활용해서 조심조심 선을 긋듯 눌러주면 그냥 접는 것 보다 편하고 깔끔하게 접을 수 있게 됩니다. 도트봉으로 접는 곳을 눌러주는 것과 같은 작업을 인쇄업계에서는 “오시”라고 합니다. 종이가 일정두께이상 두꺼워지면 코팅을 하지 않는 이상 강제로 접게되면 종이 터짐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스노우지나 아트지 계열로 전단지나 리플릿을 많이 제작하는데요. 평량 150g이상은 오시작업 후에 접지 작업을 진행하도록..

식순카드, 모조지 인쇄, 반접지 인쇄, 소량인쇄

예식 식순 카드 제작 주문자와 결혼 당사자의 이름이 같더라구요. 결혼 축하드린다 전해드렸습니다. ^^ 디자인을 직접하신건지, 재단여백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더라구요. 일반 디자이너분은 아닌 듯 합니다. 디자이너에도 여러 분야가 있겠지만, 웹디자이너와 인쇄편집디자이너를 두고 이야기를 한다면, 웹디자이너는 정확한 사이즈로 작업을 하는 반면, 인쇄편집디자이너는 재단되는 여백과 재단의 오차를 생각해서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이부분을 알고 있다는 건 해보았던 일이거나 같인 직종 종사자인걸로 추측이 됩니다. 아무튼 이뿐만 아니라, 반짝거리는 아트나 스노우를 피해 모조지로 주문을 주셨네요. 사실 가장 일반적인 인쇄용 용지는 아트지나 스노우지가 있습니다. 종이 자체에 광택이 있는 아트지, 그보다 조금 덜한 스노우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