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 전단과 오시 및 접지 요령 전단지와 리플릿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인쇄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인쇄사양만 다를 뿐입니다. 전단지라고 해서 인쇄를 하고, 그 전단지를 반을 접던가, 2번 접던가 하면 리플릿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도트봉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접고자 하는 부분에 도트봉을 활용해서 조심조심 선을 긋듯 눌러주면 그냥 접는 것 보다 편하고 깔끔하게 접을 수 있게 됩니다. 도트봉으로 접는 곳을 눌러주는 것과 같은 작업을 인쇄업계에서는 “오시”라고 합니다. 종이가 일정두께이상 두꺼워지면 코팅을 하지 않는 이상 강제로 접게되면 종이 터짐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스노우지나 아트지 계열로 전단지나 리플릿을 많이 제작하는데요. 평량 150g이상은 오시작업 후에 접지 작업을 진행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