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맥스 주문 사이즈, 두께

포맥스도 정해져 있는 사이즈가 있을까요?

아니오, 닥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포스터나 전단지 처럼 A4, A3… 등의 사이즈를 원하시면 그대로 작업해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포맥스가 뭔지 궁금해하실 수도 있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포맥스와 비슷하게 생긴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경도, 즉 딱딱한 순서대로 정리를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드락 : 압축스티로폼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우드락은 다른 소재보다 가볍지만 쉽게 부러집니다. 하지만, 물에 젖지는 않죠. 진짜 단기사용용으로만 만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누르거나 구부리고자 할 때 쉽게 눌리고 쉽게 부러지거든요.

 

폼보드 : 우드락 양면에 종이를 합지한 상태의 보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우드락보다는 무거워지지만, 그래도 부러지기 쉽습니다. 보드 양면에 종이로 합지되어 있어 물에 젖습니다. 합지하는 캘지나 유포지는 젖지 않지만, 폼보드에 합지되어 있는 종이는 젖는거죠.

 

포맥스 : 우드락을 보다 많은 겹으로 압축한 상태의 보드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드락, 폼보드 보다는 단단하고, 두께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1mm부터 두껍게는 1cm, 그 이상의 두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물에 젖지 않습니다. 얇아도 구부러지지만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 접으려고 하면 부러집니다. 두꺼울수록 무게도 나가고 쉽게 구부러지지도 않으며 부러지지도 않습니다.

 

위 세가지 재질은 모두 합지하여 사용하기에 적합한 소재입니다. 원하는 디자인의 내용을 캘지나 유포지에 인쇄하여, 각각의 소재에 합지한 수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직각의 형태 외에도 원형, 삼각형, 타원형 등등 다양한 모양의 컷팅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등신대로도 제작이 가능하죠. 물론, 직각형태의 재단보다 모양으로 컷팅하는 제품이 더 비쌉니다.

 

추가적으로 위 세가지 재질은 양면 모두 하얀색이어서, 양면부착 또한 가능합니다. 천장이나 유리면 등 양면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포맥스의 경우, 1mm 또는 그 단위를 1t, 2t, 3t, 5t로 두께의 단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t가 가장 얇은 재질이지만, 벽에 부착시 요철이 드러나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얇은 만큼 단가도 저렴해지죠.

 

이상, 포맥스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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