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광고 인쇄방법으로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가장 저렴한 차량용 광고물은 현수막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수막의 경우, 차량에 부착하기도 어렵지만, 이동중에 떨어지거나 풍파작용에 의한 차량 표면 상처를 무시할 수가 없죠. 그다음으로는 래핑이 있을텐데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시트지나 캘지 출력해서 붙이면 되겠지 하는 순간, 다 구겨지고 난리가 날 겁니다. 왜냐하면, 차량은 약간의 굴곡이 있거나 단차가 있는데, 인쇄물은 평면이라 차량 표면의 굴곡에 맞추기란 쉽지가 않죠. 그래서 전문 래핑업체에 맡기지 않으면 광고를 안하는만 못할 겁니다.
그다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차량 광고 방법으로는 고무자석이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서 고무자석을 교체하기도 쉽고, 필요할 때 붙였다가 필요없으면 잠시 떼어도 되는 것이 고무자석입니다.
물론 고무자석이라고 완벽한 인쇄물은 아닙니다. 면적이 넓으면 넓어지는 만큼 차량의 굴곡을 감당하기 힘들어지죠. 거의 평평한 면에 붙이는 것이 제일 안전할 것입니다.
광고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고무자석의 면적도 넓히면 후회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표면과 고무자석이 잘 밀착되지 않은 상태로 차량을 운행하다가 바람등에 의해 떨어져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무자석의 사용용도로는 근거리 이동시에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거리일 경우, 고속도로등을 이용할 시, 그 속도에 따라 고무자석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고무자석은 그 기본이되는 고무자석 판이 롤로 되어 있습니다. 그 폭이 600mm이므로, 고무자석의 견적 또한 폭 600mm를 기준으로 미터당 얼마로 산출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견적을 떠나 제작에 있어서, 가로세로 600mm를 초과할 수 없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가로나 세로중 한쪽이 600mm이하라면 다른 한쪽은 1m, 2m 그 이상이어도 제작은 가능해집니다. 거꾸로, 한쪽을 1m로 생각하신다면 다른 한쪽은 600mm이하여야 제작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제작방식은 부착하고자 하는 내용(디자인 등)을 합성지, 유포지, 캘지 등에 인쇄한 후, 포맥스나 폼보드에 부착하는 방식과 같이 고무자석 판에 부착하고, 필요한 사이즈로 재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고무자석이다 보니 펼쳐서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돌돌 말아서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고무자석은 말그대로 자석인데, 고무판 처럼 구부릴 수 있다하여 고무자석인데요. 자력이 흔히 알고 있는 자석의 자력과는 다릅니다. 어느정도 면적이 주어져야 그 자력을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작은 면이거나 너무 큰 면적의 경우, 고무자석이 가지는 자력을 충분히 활욜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석이라고 해서 고무자석의 모든 면에 부착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쇄물을 부착하는 면으로는 자력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무관할 정도로 자력이 약합니다.
고무자석을 어딘가에 평평하게 붙이고 그 위에 자력을 활용할 생각이시라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셔야 할겁니다.
이상, 차량용 고무자석 인쇄물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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