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뒤 가벽에는 아크릴 스카시가 국룰!! 매자 입구를 들어서서 처음 보이는 곳이 카운터일텐데요. 보통 카운터 뒤로는 벽이나 가벽이 설치되어 있죠.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는 사람의 등뒤에 아무것도 없다면 그보다 밋밋한 것도 없을 거 같아요. 간단하게는 레터링과 같은 시트컷팅으로 매장명이나 로고를 만들어 주는 것도 괜찮겠지만, 2mm두께라도 아크릴 스카시처럼 약간의 입체감 있는 매장명이나 로고면 더 있어보이지 않을까요? 아크릴 스카시는 기본적으로 검정색과 하얀색, 그리고 투명한 색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컬러풀한 색상을 원하시면 도색하는 방식으로 스카시 작업이 가능합니다. 해당 매장의 경우, 건물 내부에 부착하는 스카시로 그렇게 두꺼울 필요가 없는 관계로 2mm 정도의 두께로 제작하였습니다. 2mm여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