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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지명함 3

하얀 종이 새까만 검정 명함 만들기

하얀 종이 새까만 검정 명함 만들기 명함 재질 중에는 종이 자체가 검정색이 있습니다. 매트블랙이라는 재질인데, 두꺼우면서 여러가지 가공을 더하면 멋진 명함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칼라를 넣을 수가 없죠. 검정이 기본이다 보니 글자는 은색이나 금색으로 밖에 인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엑스트라매트350”이라는 종이를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하얀 종이에 잉크가 닿는 부분은 경화되는 과정에서 반짝이게 되는데,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 엑스트라매트는 잉크를 어느정도 빨아들이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쇄면이 심하게 반짝거리지 않고 은은한 색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먹100% 설정의 검정 바탕에 하얀 글자 명함을 주문 주셨는데, 먹100%로 인쇄하는 경우, ..

은은한 펄감 고급명함-팝셋화이트펄240

은은한 고급 펄지 - 팝셋화이트펄 240 펄지하면 주로 추천드리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추천드리는게 스타드림인데요. 스타드림은 재질 자체가 약간 구리빛이 도는 재질입니다. 그래서 하얀 배경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팝셋화이트펄"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기본은 반누보와 같은 고급지인데, 플러스 개념으로 펄이 약간 있는 듯한 명함재질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할 사하이 있습니다. 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긴 했지만, 완벽한 펄은 아닙니다. 너무 반짝거리는 걸 희망하지 않을 때, 그래도 뭔가 부족함을 느낄 때 사용하시면 좋을 듯해요. 그러면, 펄지 명함 대표급이라 할 수 있는 "스타드림쿼츠"로 제작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 다릅니다. 왜냐하면, 스타드림은 종이 자체가 ..

두꺼운, 빳빳한 명함, 고급지 명함 엑스트라매트350

두꺼운 명함 "엑스트라매트 350" 명함재질을 선택하는 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표면이 매끄러운 명함, 얇은 명함, 찢어지지 않는 명함, 젖지 않는 명함, 고급스러운 명함, 반짝이는 명함, 표면이 거친 명함, 느낌있는 명함 등등...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명함 재질은, 엑스트라매트라고 하는 재질입니다. 고급지 중에 가장 많이 인쇄하는 노멀한 재질로 반누보라고 하는 재질이 있는데요. 보통 227g의 중량지를 사용합니다. 이 반누보를 보통이라고 하면 중량이 120이나 더 나가는 엑스트라매트 350 입니다. 빳빳한 명함을 찾으신다면 이보다 좋을 순 없죠. 단 이 재질은 잉크를 먹습니다. 보통 인쇄를 하게 되면 잉크가 표면에 닿아 굳어서 코팅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이가 잉크를 빨아들이지 못하면 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