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면서 단순하지 않은 컬러풀 아크릴 스카시 아크릴은 기본 검정색과 하얀색, 투명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용도에 따라서는 적색과 청색도 가능합니다. 단순히 판이나 케이스로 제작도 가능하지만, 간판용으로 스카시 제작도 가능하죠. 이번에 요청주신 아크릴 제작은 단순하면서 단순하지 않은 아크릴 스카시였습니다. 3가지 색의 아크릴을 사용하였고, 한자라는 변수도 있어죠. 너무 얇으면 깨지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또 명조체같이 굴곡이 너무 많거나, 획에 따라 얇아지는 것보다는 고딕체를 사용하여 굵고 일률적인 두께의 획을 추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글자수는 얼마되지 않지만, 세로획이나 가로획 중에 길게 늘어진 부분이 있어서 살짝은 부담스러운 글자였습니다. “..

아크릴 스카시 간판 제작 아크릴이라는 소재로 여러가지 제작물이 가능한데요. 가장 기본으로 꼽히는게 스카시라 할 수 있겠습니다. 두께는 2T 부터 두껍게는 10T까지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T”라고 하는 것은 “mm”와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아크릴은 기본적으로 검정색, 하얀색, 투명색이 있습니다. 각각의 특성을 잘 살려 활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번 제작물은 아크릴을 활용한 현판이라고 해야 할까요? 투명 아크릴 판위에 검정색 아크릴 스카시를 부착한 방법입니다. 투명아크릴 판도 단순한 재단이 아니라, 모서리 부분을 비스듬히 면을 쳐주면 날카로운 아크릴 모서리를 보다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부위에 타공을 하여서 천장이나 벽에 걸 수 있도록 후가공 처리도 가능합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