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명함이라는 것은 종이 인쇄로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종이 재질 외에도 다야한 소재의 명함 제작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카드명함이 그러한데요. 요즘은 사라져서 찾아보기 힘든 공중전화 박스!! 공중전화용 카드가 있었던 시대가 있었죠. 그 카드 느낌의 명함 제작이 가능합니다. 말그대로 플라스틱 카드재질이어서 찢어지거나 젖지 않습니다. 해당 샘플 이미지는 플래티늄골드라는 플라스틱 재질로 카드 자체가 금빛느낌이어서 컬러풀한 디자인의 명함 보다는 단색계통의 디자인된 명함 출력에 적합니다. 배경이 금빛이다 보니 컬러풀하게 인쇄한다 하더라도 컬러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카드 명함의 소재로는 플래티늄골드와 같은 금빛느낌의 소재도 있지만, 단순한 화이트 느낌의 카드도 있습니다. 이 화이..

안녕하세요, 프린팅연구소 '수석연구원' 입니다. 명함 뿐만 아니라, 종이 재질에는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스노우, 아트, 모조 외에도 순백색 계열, 재생지, 카드, 두꺼운, 얇은, 펄감있는 재질 등 너무나도 많은 재질이 있죠. 오늘은 그 많은 명함 재질 중에 "시리오펄"이라는 재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리오펄에도 여러가지가 있기는 합니다. 시리오펄 골드, 시리오펄 실버, 시리오펄 진주 등등이 있습니다. 펄감만 원하시는 경우에는 "스타드림 쿼츠"를 추천드리지만, 펄감이 아닌 금색 반짝이 느낌을 원하신다면 이 "시리오펄 골드"를 추천드려요. 그냥 "금"입니다.^^ [특징 및 유의사항]시리오펄 골드의 경우, 종이 자체가 금색 펄느낌이 강한 재질이어서 하얀색 표현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