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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팅시트와 레터링의 조합-따로따로 또 합쳐서!

프린팅연구소 2022. 8.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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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컬러풀한 시트컷팅 또는 컷팅 시트는 캘지나 유포지, 합성지에 칼선 여백을 포함하여 인쇄 한 수 플로터(돔보컷팅 기계)를 이용하여, 칼선을 넣어 제작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제작을 하면,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유포지나 캘지, 합성지 등은 하얀 원단위에 인쇄를 하게 되는데요. 이 하얀 원단의 두께가가 0.02~5mm정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빨간색만 있는 동그라미를 컷팅한다고 하면 당연히 빨간 원이 나오겠지하는 생각이 들겠죠. 맞습니다. 하지만, 재단 측면을 보게 되면 하얀층이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제작 퀄리티에서 그정도는 상관없다 하시면 상기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설정 색만 보이고 싶으시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시트컷팅과 레터링은 이름만 다를 뿐이지 제작 방식은 동일합니다. 단색의 원단 시트지에 칼선을 주어 원하는 글자나 모양을 컷팅하는 것이 시트컷팅 또는 컷팅 시트 또는 레터링이라 합니다.

 

 

 

 

 

 

이 레터링의 경우, 단색으로만 이루어진 시트 원단에 칼선을 넣는 만큼, 위에서 다룬 캘지나 유포지 등의 컷팅과는 다르게, 앞면도 뒷면도, 측면도 모두 같은 색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투명 유리에 붙이는 레터링이나 컷팅시트는 단색 컬러시트지를 이용하여 제작합니다.

 

해당 이미지의 경우,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 하늘색, 노란색 등의 그림 모양이 있고 그 밑에 검정 글씨가 있습니다.  이 제작물은 각각의 컬러시트지에 각각의 색에 맞는 모양만 별도로 컷팅하고, 글자(레터링)은 검정 컬러시트지에 별도로 컷팅한 후, 실제 부착부분에 각각의 모양과 글자를 한데 모아 붙여서 제작한 결과물입니다.

 

 

 

 

 

 

유포지나 캘지 등에 인쇄하여 칼선만 주어 보조시트지를 이용해서 붙여버리면 간단한 작업이 되겠지만, 배경이 완전 화이트가 아니고 각각의 모양과 글자가 아이콘에 가까운 이미지여서 번거럽더라도 따로따로 제작하는 것이 보다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각각의 아이콘들이 단색으로만 이루어져 있었고, 컬러시트지 컬러칩에도 유사한 색상이 있었기에 제작이 가능했던 것으로, 만약 한가지 아이콘에 여러가지 색이 섞여 있었다면, 이때는 어쩔수 없이 캘지나 유포지에 인쇄하여 제작했을 것이고, 또 그렇게 주문자분에게 설명 및 설득을 했을 것입니다.

 

프린팅연구소의 기업 취지는, 인쇄물로 고민하는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고 보다 경제적이고 보다 퀄리티 높은 인쇄물을 제공하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모자란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모자란 부분을 계속 채워 나가도록 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시트컷팅 또는 컷팅시트, 레터링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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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번호 : 070-780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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