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는 서류봉투에 우편은 우편봉투에-프린팅연구소

흔히들 알고있는 서류 봉투에는 "똥봉투"라는 크라프트소재의 대봉투가 있죠. 문구점이나 마트 문구 코너에 가면, 20장이나 30장 묶음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지로 아무런 디자인이나 문구가 없죠.

 

그래도 우리회사에서 쓸건데, 로고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사장님, 영업사원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봉투가 이 대봉투가 되겠습니다. 제안서나 기획서, 회사소개서 및 계약관련 서류를 넣어 격식있게 전달하는데 꼭 필요합니다.

 

봉투에도 종류가 몇가지 있습니다. 

크게는 소봉투, 중봉투, 대봉투가 있는데요, 

소봉투는 흔히들 알고 있는 우편봉투, 또는 돈봉투로 사이즈는 220x105mm

중봉투는 초대장 등을 보낼 때 사용하며, 사이즈는 260x190mm

대봉투는 서류 등을 넣을 때 사용하는 품목으로, 사이즈는 330x245mm 입니다.

 

 

 

 

 

 

또, 대봉투이 경우, 봉투 입구 방향에 따라서 규격형과 자켓형으로 나누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봉입할 수 있는 내용물의 사이즈는 A4(210x297mm)로, 조금 넉넉하게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는 같지만, 입구가 좁은 쪽으로 되느냐, 넓은 쪽으로 되느냐에 따라서 그 형식이 달라집니다.

 

 

 

또, 제작하는 소재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모조지입니다. 

모조지란, 복사용지와 같은 계열인데요, 그렇다고 쉽게 찢어지는건 아닙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종이는 중량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중량이 클수록 종이의 두께가 두꺼워지는데요.

 

가장 저렴하고 일반적인 재질이 모조지 백색 120g, 이 중량으로도 충분하지만, 조금더 빳빳한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모조지 백색 150g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도 "똥봉투"라 불리는 크라프트 소재, 표면이 격자처럼 보이는 레쟈크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봉투의 경우, 입구쪽 접히는 부분에도 로고나 글자를 넣을 수가 있는데요. 그 방향 또한 정할 수 있습니다. 주문시, 시안을 확인하실 때, 방향을 꼭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봉투를 주문하실 때는 주의하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봉투 제작 공정상 배경이 있는 디자인의 경우, 약간의 뒤틀림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를 인쇄용어로는 "시로"라고 합니다. 시로는 일본말로 '하얗다'라는 뜻인데, 테두리부분에 하얗게 여백이 남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존에 제작하던 봉투파일이 있으실 경우, 이메일(help@printing-lab.com)으로 전달 주시거나, 카톡 PC버전으로 전달 주시면 인쇄가능한 파일인지 확인 후 인쇄 진행해드립니다. 

 

기존의 봉투 디자인이 없다하더라도 삽입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 주시면, 전체 견적 제공 후 인쇄 및 제작 진행해드립니다.

 

 

 

프린팅연구소(Printing-lab)

프린팅연구소는 고객님의 편의를 고려하여, 카톡으로 상담 및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또, 인쇄물이라는 특성상, 반드시 시안확인을 받고 인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때, 문자나 이메일로 시안을 확인하는 것 보다 카톡으로 시안확인과정을 진행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인쇄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견적이 궁금하신 분은, 프린팅연구소[Printing-lab] 홈페이지 규격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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