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션용 포맥스 제작_소형 3T 포맥스

캡션용 포맥스 제작_소형 3T 포맥스

 

실사인쇄에는 그 제작 방식이 무한에 가깝습니다. 과언일수도 있지만, 유포지, 캘지, 합성지 등의 접착소재를 활용하면 보드형태의 소재에 붙여서 디자인 판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보드형태의 실사출력에는 우드락, 폼보드, 포맥스, 아크릴, 고무자석, MDF 등등 보드란 보드에 붙일 수있고 재단만 가능하면 보드형태의 POP 등의 제작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발주 주신 내용은 전시회의 작품 아래 작가 및 작품의 타이틀 등을 기재한 캡션용 판넬이라고해야 할까요. 명찰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각각 다른 내용의 인쇄물이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얼마든지 제작이 가능합니다.

 

폼보드로도 제작이 가능하지만, 폼보드나 우드락은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캡션용으로는 포맥스가 가장 적합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아크릴을 사용하면 더욱 확실하겠지만, 비용면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제작에는 포맥스만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포맥스의 경우, 직각 재단은 기본이고, 원형, 타원형, 그 외 다양한 형태의 모양컷팅도 가능합니다.

 

§ 포맥스 주문시 알아두면 좋은 사양 §

1. 사이즈 : 최대 제작 가능사이즈는 1200x2400mm 입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너무 크기 때문에 배송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두께 : 포맥스는 1t, 2t, 3t, 5t, 10t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3. 합지 : 기본은 단면 합지가 가능합니다만, 양면합지도 가능합니다.

4. 색상 : 기본적으로 백색을 사용하지만, 용도에 따라서 검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포맥스 인쇄물 부착 요령 §

1.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한 포맥스와 포맥스 보다 상하좌우 3mm씩 여유가 있는 시트지를 준비합니다.

2. 포맥스 표면에 먼지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표면을 깨끗이 닦아 줍니다.

3. 시트지의 한쪽만 3~5cm 가량 후지를 벗겨서 접어줍니다.

4. 그 상태로 포맥스 위에 올려 상하좌우 동이한 여백으로 위치를 잡아줍니다.

5. 후지가 벗겨진 부분을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문질러 밀착시켜줍니다.

6. 부착되면 반대쪽으로 후지를 조금씩 떼면서 문질러 포맥스와 시트지를 부착시켜줍니다.

7. 부착이 완료되면 포맥스를 뒤집어서 여백부분을 깔끔하게 잘라주면 끝!

 

위 내용을 참고하시어 포맥스 주문에 대해 문의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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