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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인쇄물과 배너거치대, 배너인쇄물, 실내배너, 단면배너, 양면배너

프린팅연구소 2022. 7.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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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의 소재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배너인쇄물은 기본적으로 PET라는 소재로 인쇄 및 코팅됩니다. 

 

 

 


PET소재이다 보니 물에 젖지도, 잘 찢어지지도 않습니다. 다만, 거치대에 걸기 위해 4개의 귀퉁이에 아일렛이라는 쇠로 된 고리를 장착하게 되는데, 이 아일렛이 쉽게 산화되어 녹이 잘 슬죠.

장시간 외부에 배치해 두다 보면 귀퉁이만 빨갛게 녹슨 배너를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배너인쇄는 실사인쇄의 기본으로 "수성잉크"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노랑색 비율이 높을 수록 색바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이 강한 곳에 두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비용 절약을 위해 현수막천을 배너거치대 크기에 맞추어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제작하셔도 됩니다. 소재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이 보기에는 아무런 차이없어 보이지만, 실사 인쇄에 대해 조금 아시는 분은 '비용절감하셨네~'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배너라는 것이 홍보용 간판이기 때문에 눈에 잘 보이고 전달력만 좋다면 소재가 어떻든 무슨 차이기 있겠습니까만은, 디자인을 깔끔하게 인쇄하기에는 현수막보다 PET쪽으로 인쇄하시는 것이 조금더 고급스러울 수 있습니다. 

배너거치대는 있는데, 배너인쇄물만 주문하실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배너거치대는 대체적으로 가로 60cm에 세로  180cm의 인쇄물을 걸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가끔 높이를 160cm로 사용하는 거치대도 있고 또 그걸 주문제작하신 분도 계시기 때문에, 애시당초 거치대를 어떤 사이즈로 사용하려고 주문하셨는지 잘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작은 사이즈이 거치대에 큰 사이즈의 인쇄물을 게시할 수도 있지만, 거치대의 깃대(활처럼 휘어서 인쇄물 장력을 유지해줍니다)가 너무 휘어지다가 결국 부러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이즈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저희 프린팅연구소에서 주문을 하셨다면 사이즈는 그다지 상관없습니다. 높이 조절이 되기 때문인데요. 가로 60cm에 세로  180cm의 인쇄물을 사용하시다가 배치 장소가 협소하면 그 사이즈에 맞추어 일정 크기로 줄여 인쇄물을 재인쇄할 수 있습니다. 

배너는 실내용과 실외용으로 나누어지고, 또 실외용은 단면용과 양면용으로 나누어집니다.

단면용은 말그대로 인쇄물 1장을 걸어, 1쪽만 보이도록 하는 것인데요. 양면용은 인쇄물을 2장 등을 맞대고 걸어서 2쪽 면에서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양면용이라고 해서 인쇄물을 양면으로 출력하지는 않습니다. 

양면용은 인쇄물 2장으로 출력하되 꼭 같아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각각의 면에 다른 내용으로 구성할 수도 있는 것이죠.

참고로 단면용과 양면용은 깃대 2개 차이로 금액차도 크지 않습니다.

처음 구매하실 때 양면용으로 구매하시고, 단면만 사용하시다가 깃대가 부러지면 대체하셔도 되고, 추후에 인쇄물을 추가하여 양면으로 사용하시면 경제적인 구매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배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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