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릿, 브로셔 접지, 3단접지 인쇄물

오프라인 홍보 인쇄물로 주로 사용되는 것들로는 전단지, 명함, 브로셔, 리플릿, 책자 등이 있는데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죠.

 

리플릿, 리플렛, 브로셔, 팜플렛 등등 다른 이름의 같은 느낌의 인쇄물이 있습니다.

 

 

차이는 단지, 접느냐 안 접느냐의 차이일 것 같습니다. ㅎㅎ

 

접지 방법에도 다양한 접지방법이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반접지, 4단병풍접지, 5단병풍접지, 6단병풍접지, N단접지, 3단접지, 4단두루마리접지, 4단접지, 4단병풍후반접지, 6단병풍후반접지, 7단병풍후반접지, 십자접지, 대문접지, N접지후반접지, 3단접지후반접지, 4단접지후반접지

 

 

접지가 많으면 많아 질수록 페이지 구성이 조금 복잡해지긴합니다. 예를들어 반접지의 경우, 양면으로 했을때 1번페이지와 4번페이지가 앞뒤로 된다던가, 3단접지의 경우, 1번페이지와 6번페이지가 앞뒤로 같아야 한다던가 하는 페이지의 위치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앞표지(대표표지)와 뒷표지를 정하고 순서대로 페이지 구성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쉬워보이지만, 한장의 종이에 앞뒤로 구성하는 작업이다 보니, 디자인 편집의 2차원적 발상으로 접근하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꼭 전문가에게 페이지 구성에 대해 문의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단접지의 경우, 메인 표지가 1번페이지라고 치면, 3번페이지가 마지막페이지일 것처럼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3단 접지는 마지막 페이지가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앞표지의 바로 옆에 있는 페이지가 제일 뒷페이지가 됩니다.

 

약간은 번럽고 복잡한 작업이 될 수 있지만, 보다 효율적인 인쇄물 제작을 위해 꼭 누군가에게 물어보시고 작업을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접히는 부분이 다른페이지의 간섭에 의해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는 형식의 접지는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페이지의 면적이 다른 페이지와 같을 수는 없습니다. 좀더 작아야 안으로 말려들어갔을 때 깔끔하게 접히기 때문이죠.

 

 

 

인쇄물 제작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 주세요. 성심성의껏 상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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